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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7/09  라디오한국
이윤석기자의 라디오한국 로컬뉴스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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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지역의 범죄율이 전반적으로 낮아졌지만 북부와 남부 지역간 범죄건수에는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애틀 타임스에 따르면 2015-2017년 및 2008-2010년 관련 기록을 바탕으로 이를 집계한 결과 전체적으로 범죄율은 13%가 올랐지만 같은 기간 인구 증가율은 19%였습니다.

인구 대비 전체 시애틀 지역 범죄율은 다소 내려갔습니다.

 10년 전에는 주민 1000명당 60건의 범죄가 일어났으나 현재는 1000명당 약 58건의 범죄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 같은 범죄율 감소를 지역적으로 살펴보면 이중 31곳의 지역은 안전해졌으나 나머지 25곳의 지역은 여전히 범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가장 범죄 발생빈도수가 높은곳은 노스 시애틀 지역이나 시애틀 평균 범죄율에 비교해 볼 때 낮은 편입니다.

해당 지역 15곳 중 유일하게 범죄 발생 빈도수가 높은 지역은 노스 게이트 지역입니다.

범죄율이 가장높게 오른 지역은 웨스트 시애틀 사우스 델릿지 지역으로 무려 56%가 증가했으며 재산관련 절도 범죄가 특히 가장 높았습니다.
또한 값비싼 주택이 즐비하고 있는 매그놀리아와 매디슨 파크 지역도 눈에 띄게 범죄율이 높아졌습니다.
재산 범죄 및 폭력 관련 범죄 발생률이 가장 두드러지게 낮아진 지역은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입니다. 현재 이 지역은 시애틀에서 가장 빠른 속도의 경제 발전을 보이고 있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2

새로운 총기 관련 규제안이 시애틀 시 조례로 통과되며 제니 더컨 시장의 서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워싱턴 주립대의 연구에 따르면 총기를 소유한 워싱턴 주민 중 3분의2가량이 총기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총기를 소유한 킹 카운티 주민 중 15만명 가량은 세이프티 박스안에 총기를 보관하지 않고 있으며 2017년에만 250건의 총기 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15년에는 약 1300명의 아동들이 총기관련 사고로 다쳤으며

이에 따라 시애틀 시의회는 새로운 규제안으로 총기를 세이프티 박스 안에 보관하지않고 분실,도난,다른 사람이 사용했을 시에는 벌금을 최대 만 달러 까지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시 조레안은 제니 더컨 시장이 서명한 후 180일 이후부터 적용됩니다.

 

 

 

3

스타벅스가 오는 2020년까지 전 세계 모든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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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애틀 타임즈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이날 빨대를 사용할 필요가 없도록 디자인한 뚜껑을 차가운 음료에 도입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또 프라푸치노 음료를 주문하거나 빨대를 원하는 고객에 한해 종이 또는 분해성 물질로 만든 빨대가 제공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타벅스는 올 가을부터 시애틀 및 밴쿠버 매장을 빨대 없이 운영하기 시작해 내년에는 미국 전역과 캐나다 등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연간 10억개 이상의 빨대가 사라질 전망입니다

 
케빈 존슨 스타벅스 최고경영자는 "지속 가능한 커피와 지속 가능한 서비스에 대한 우리의 열망을 성취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근절하자는 세계적인 분위기에 발맞춘 행보로 해석됩니다. 맥도날드는 올해 초 영국과 아일랜드의 모든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타벅스 역시 앞서 재활용 가능한 뜨거운 음료용 컵을 개발 및 도입하는 데 1000만달러를 들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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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유통업체의 대명사였었던 토이저러스가  미국 내 매장 폐업을   거대 온라인 회사 아마존이  공백을 메꾸기 위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앞서 장난감 카달로그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시애틀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아마존은 기존의 온라인 완구 판매 통로 외에도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완구 유통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아마존 관계자들은 이미 지난3월부터 일부 토이저러스 매장 위치를 직접 검토하고 부지 매입을 고려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말 대목에 맞춰 10  발행될 아마존 장남감 카탈로그는  가정으로 직접 우편 발송되고  일부 부수는 작년 아마존이 인수한 홀푸즈 마켓에 비치될 예정입니다카탈로그는 ‘빅북(Big Book)’이라는 타이틀로  100 짜리 제품 수록  광고서가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존의 이같은 움직임에 월마트와 타깃  경쟁 유통업체들도 완구 판매 품목을 늘이고 자체적으로 기획한 팝업 스토어이벤트오프라인 매장 확장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  전매장을 폐점한 토이저러스는 아마존과 같은 온라인 스토어와의 경쟁에 밀려 오랜 사업부진과 부채로 시달려 오다가 작년 9 부도 신청을 했으나 회생에 실패했습니다.  

시애틀 라디오 한국 이윤석입니다.

 



이윤석 7월10일 지역뉴스 (5분18초) (1).mp3 ( 4.9 M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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