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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5/10  라디오한국
드루킹의 '경공모' 회원, 공무원 수십 명 있는 것으로 확인돼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드루킹'이 만든 인터넷 카페 '경공모' 회원 가운데에는

경찰을 포함해 공무원 수십 명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네이버로부터 경공모 회원 명단을 받아 분석하는 과정에서

공무원이 수십 명 있고 그중에 현직 경찰도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해당 경찰관을 비롯해

경공모 회원으로 확인된 공무원 일부를 참고인으로 불러

댓글 조작에 가담했는지를 조사했습니다.

이들은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아이디를 드루킹에게 빌려주기만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무원은 정치적 중립 의무가 있는 만큼

경찰은 이들이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해

정치적 지지나 반대를 표하는 댓글을 달았을 경우

국가공무원법 위반인지 등을 따져보기 위해 법률 검토작업을 펴고 있습니다.


(YTN 제공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