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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8/16  라디오한국
에버렛 시, 비키니 바리스타 업소 단속 강화 조례 통과

어제 에버렛 시가 비키니 바리스타 업소 단속 강화를 위한 조례를 통과시켰습니다.

 

통과된 조례안은 총 2개이며

바디페인팅이나 속옷이 비치는 옷 등 바리스타의 선정적 의상에 대한 규제와

일명 “퀵 서비스 식당”의 점원 복장에 대한 규정을 담고 있습니다.

 

새 조례가 시행되면서 위반 시 1년 미만의 징역이나 5천불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에버렛 경찰 당국은 조례가 제정되면서

성매매 단속이 한층 수월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orphan; text-autospace:ideograph-numeric ideograph-other;word-break:keep-all'>한층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