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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5/18  라디오한국
워싱턴 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름, 엠마와 리암이 꼽혀

2016년 워싱턴 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름으로 엠마와 리암이 꼽혔습니다.

이 통계는 출생 신고 및 이름 등록을 위한 절차를 통해 집계 됐습니다.

또한 리암과 엠마라는 이름은 2014년부터 쭉 상승세를 이어왔었는데
2015년 갑자기 올리버와 올리비아라는 이름이 많아지면서 감소세를 보이다, 다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남자는 리암, 벤자민, 올리버, 제임스, 노아 가 가장 인기 있는 이름으로 꼽혔습니다.


여자는 엠마와 올리비아가 가장 인기있는 두 이름으로 꼽혔고, 이어서 소피아, 에블린 등이 인기 있는 이름으로 꼽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