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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radiohankook.com/news/19771
발행일: 2017/04/20  라디오한국
쉘튼 지역 ,문이 열려있는 집을 노려 주거침입을 하는 사고 비번하게 일어나

쉘튼 지역 경찰 당국이 주민들에게 취침 시 모든 문을 잘 잠글 것을 당부했습니다.

경찰 당국은 요즘 들어 창문이나, 문이 열려있는 집을 노려 주거 침입을 하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며 문을 꼭 잠글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경찰은 한 여성이 잠들고 있는 사이 낯선 남성이 집에 침입한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한 사건은 지난 6일에 새벽 4시 30분경 여성이 잠을 깼는데, 해당 남성이 자신의 양말을 벗기려 하다 도망쳤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다른 여성은 오늘 새벽 4시 20분경 한 남성이 자신의 집에 침입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각각 두 여성의 집에 침입한 남성을 동일 인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약 6피트의 키인 백인 남성으로, 짧고 어두운 색의 머리카락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해당 범행과 비슷한 일을 겪었거나, 남성에 대한 정보가 있다면 신고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